'MKF김우승' WKN타이틀전 프랑스출국 "잘 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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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WKN챔피언 꺾으러 프랑스로 출국

극강입식격투기 MKF의 챔피언인 '김우승(21.인천 무비)'선수가 국내훈련을 마치고 현지 타이틀전을 위해 프랑스로 떠났다.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유럽킥복싱 단체 WKN은 프로전적 무패파이터인 김우승 선수에게 오퍼를 보냈다.
상대방인 얀닉 에리너(32.프랑스)는 2013 K-1프랑스챔피언,2016 WKN챔피언.

강한 상대임엔 틀림없지만 김우승 또한 만반의 대비를 한 상태라 해볼만 하다
14전중 10승이 초반KO로 잡아낼 만큼 순간포착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일본,태국,홍콩 선수에게 승을 거두며 ‘내수용’이 아닌 ‘수출용’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시합에서는 특별히 잃을것이 없지만, 이긴다면 얻는것이 많다.
최연소 월드클래스 챔피언벨트를 소유하는 데다가 유럽선수를 상대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기 때문이다.
선수로서 이번시합으로 인해 열려진 등용문이 많이 남아있다.

실제로 2017 K-1 ASIA이후 ,2018고교격투대전 초대챔피언, 2019일본RISE진출로 이어진 프로모션에서 모두 승리로 이끈 김우승.이후 글로벌 격투단제 'Glory(글로리)'오퍼까지 받았으나, 사정상 차후 출전을 여지로 남겨두었다.
선수에게 이만한 동기부여는 없다.든든한 트레이너이자 아버지인 김동균 MKF대표.
그들은 떠난 공항에서 짧은 메세지를 전했다.

"코로나19여파로 인해 국내 격투기 시장도 침체다,이번 WKN승리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타이틀전은 오는 3월7일 프랑스 파리 빌쥐이프에서 메인이벤트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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